“B형독감 격리기간, 정확히 며칠인지 헷갈리셨죠?”
‘5~7일’이라는 말만 믿고 너무 빨리 등교·출근했다가 가족이나 직장 동료에게 옮기면, 치료비보다 더 큰 손해는 주변 전파와 추가 결근입니다.
오늘은 B형독감 격리기간을 날짜가 아니라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이 글대로만 체크하면, 언제부터 밖에 나가도 되는지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격리 해제 기준(해열 후 24시간)부터 먼저 확인하세요
헷갈리면 기준부터 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B형독감 격리기간이란 무엇인가요?
B형독감(인플루엔자 B) 격리기간은 “무조건 며칠”이 아니라, 전염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기간 동안 타인 접촉을 줄이는 것을 뜻합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인플루엔자의 전염력이 증상 시작 전 1~2일부터 시작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증상 시작 후 3~7일까지 전염력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5~7일”은 강제 격리일이 아니라, 전염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잡은 생활 기준에 가깝습니다. 지금 본인 상태에 맞춰 기준을 적용해보세요.
5~7일 기준의 ‘진짜 의미’ 한 번에 정리
사람들이 말하는 “5일, 7일”은 보통 두 가지가 섞여 있습니다. 전염력이 가장 강한 구간과 복귀(등교·출근) 가능 기준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는 인플루엔자 진단 시 해열 후 24시간이 경과하여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등교·등원·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권장합니다.
또한 해열제를 투약했다면 마지막 투약 시점부터 48시간(2일)까지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이 문장이 “며칠”보다 더 중요한 기준입니다.
| 표현 | 현장에서 쓰는 의미 | 당장 할 일 |
|---|---|---|
| 최소 5일 | 증상 시작 후 전염 가능성이 남는 기간을 보수적으로 잡는 기준 | 가능하면 대면 일정 미루기 |
| 5~7일 |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이어질 수 있는 범위 | 외출·만남 최소화 + 마스크 |
| 해열 후 24시간 | 등교·출근 복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 | 해열제 없이 24시간 무열 확인 |
| 해열제 복용 후 48시간 | 해열제가 열을 ‘가려’ 복귀 판단을 흐릴 수 있어 관찰 필요 | 마지막 복용 시점 기록 |
표대로만 체크하면 “5일이냐 7일이냐” 고민이 줄어듭니다. 오늘부터는 무열(해열제 없이) 24시간을 기준으로 잡아보세요.
B형독감 격리 해제(등교·출근) 기준
가장 안전한 원칙은 간단합니다. 열이 떨어지고(해열제 없이) 24시간 이상 지나고, 전반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흐름이면 복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침·인후통이 남아 있을 수 있어도 열이 다시 오르거나 몸 상태가 악화되면 다시 집에서 쉬는 쪽이 안전합니다. 복귀 후 2~3일은 특히 전파 위험을 낮추는 행동이 중요합니다.
직장·학교 규정이 더 엄격할 수 있으니, 최종 판단은 조직 지침을 따르고 고위험군(영유아, 고령자, 임신부, 면역저하자)은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지금 본인 상황을 한 번 점검해보세요.
실전 체크리스트(오늘부터 바로 적용)
- 증상 시작일(첫 고열/근육통/오한)을 달력에 기록하기
- 마지막 해열제 복용 시간 기록하기
- 해열제 없이 24시간 무열인지 확인하기
- 복귀 후 2~3일은 마스크·손위생·밀집 회피하기
- 가족 중 고위험군이 있으면 접촉 최소화하기
체크리스트대로만 해도 “언제까지 격리?”가 훨씬 선명해집니다. 오늘 바로 기록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B형독감 격리기간 정확히 며칠인가요?
A. 단순히 5일, 7일로 고정하기보다 해열제 없이 열이 떨어진 뒤 24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염 가능 기간이 5~7일 범위로 언급되어, 이 기간은 대면 접촉을 줄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열은 내렸는데 기침이 남아 있으면 출근하면 안 되나요?
A. 기침은 해열 후에도 며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열이 다시 오르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재휴식이 필요합니다. 복귀 후에는 마스크·손위생·밀집 회피를 강화해보세요.
Q. 해열제를 먹고 열이 없으면 24시간 기준을 충족한 건가요?
A. 해열제는 열을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어 판단을 흐릴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는 해열제를 투약한 경우 마지막 투약 후 48시간 경과 관찰을 안내합니다.
Q. 타미플루(항바이러스제) 먹으면 격리기간이 줄어드나요?
A. 약은 증상·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격리의 핵심은 ‘전염 위험’입니다. 무열 24시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식 참고자료
‘5~7일’ 같은 숫자보다 중요한 건 공식 기준 문장입니다. 아래 링크는 정책·지침이 바뀔 때 가장 먼저 업데이트되는 페이지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인플루엔자(전염기간 3~7일 안내)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PDF) – 해열 후 24시간 등교·출근 자제 권고
- CDC – Flu 예방 및 아플 때 집에 머무는 기준(무열 24시간)
- CDC – 호흡기 바이러스 증상 시 ‘복귀 후 5일 추가 주의’ 안내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증상이 심하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의료진 상담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기준을 정리했으니, 본인 상태를 기준대로 한 번만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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